견적을 움직이는 조건
| 조건 | 왜 달라지는가 |
|---|---|
| 구멍이 난 자리 | 프레임 구멍은 덮는 판과 색 맞춤이 중심이고, 벽체 구멍은 속을 채우는 재료와 양이 중심이 됩니다. |
| 지름과 깊이 | 지름이 커지고 벽이 두꺼울수록 채워야 할 부피가 늘고, 굳기를 기다리는 시간도 함께 늘어납니다. |
| 실외 면 접근 | 손이 닿는 높이면 바로 마감하지만, 위층이라면 사다리나 고소 장비를 준비해야 해서 조건이 달라집니다. |
| 색과 질감 맞춤 | 눈에 잘 띄는 자리는 프레임 색에 맞춘 재료를 따로 준비하고 경계를 다듬는 손이 더 들어갑니다. |
| 젖은 정도 | 속이 젖어 있으면 말리는 시간이 필요하고, 하루에 끝내지 못해 나눠 방문하는 경우가 생깁니다. |
막을 자리가 여러 곳일 때
구멍을 막는 일은 재료를 개봉하고 보양을 치는 준비가 매번 같습니다. 한 집에서 여러 자리를 함께 막으면 이 준비가 한 번으로 묶이므로, 자리 수만큼 그대로 늘어나지는 않습니다.
반대로 작은 구멍 한 곳만 막는 일은 구멍 자체보다 오가는 몫이 큽니다. 곧 막을 자리가 더 있거나 같은 집에서 다른 곳도 손볼 생각이시라면 함께 접수하시는 편이 유리합니다.
사진에서 확인하는 것
1.구멍 옆에 댄 기준
줄자든 동전이든 손가락이든 옆에 대고 찍어 주시면 지름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. 기준이 없으면 사진만으로는 크기를 알기 어렵습니다.
2.실외 면의 높이
건물 바깥에서 그 자리가 몇 층인지, 창문으로 손이 닿는 위치인지가 보이면 접근 방법을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.
3.구멍 속 모습
손전등을 비춘 채로 찍으면 깊이와 함께 남아 있는 슬리브, 배관 토막이 드러납니다.
4.주변 마감 상태
벽지가 젖었는지, 프레임이 어떤 색 계열인지가 함께 보이면 준비해 갈 재료가 정해집니다.
참고구멍 속은 막기 전에 들여다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. 사진으로 가늠한 범위를 먼저 말씀드리고, 현장에서 조건이 다르게 나오면 작업을 멈추고 상황을 다시 말씀드린 다음 진행할지 함께 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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